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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적전산자료 조회서비스 꾸준히 증가광양시는 올해 ‘지적전산자료 조회서비스’를 추진한 결과 사용자가 382건, 413명(5월 기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적전산자료 조회서비스’는 국토정보시스템(K-GEO)을 통해 조상이나 본인 명의로 된 토지를 수수료 없이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토지를 파악하고 싶거나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를 확인하고 싶을 때 지적전산망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현재는 사망신고 시에 상속권자에게 사망자의 토지 소유 현황을 제공하는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와 개인이 법원에 파산이나 개인회생을 신청할 때 본인 명의로 된 토지 확인용으로 제출되는 등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어 개인 재산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지적전산자료 조회로 토지를 찾고자 하는 자는 국토정보시스템 사이트를 통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광양시청 민원지적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또한, 조상의 토지를 찾을 때는 본인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구비해 광양시청 민원지적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토지 소유자가 1960년 1월 1일 이전 사망했을 때는 장자 상속의 원칙에 따라 장자만 신청 가능하다. 박종태 민원지적과장은 “조상땅 찾기, 개인파산용 재산조회, 공직자 재산조회 등 지적전산자료 조회서비스의 활용 분야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홍보와 긴밀한 업무협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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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황토 맨발길’조성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치유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2개월간 공사를 진행해 황토 맨발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치유의 숲 무병길 내에 길이 335m, 폭 1.5m 신설해 울창한 편백나무 숲길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걸을 수 있으며, 세족장이 설치돼 산책 후 발을 씻을 수 있어 쾌적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국내 최대규모 416ha의 편백나무와 8.4km의 숲길이 있으며, 명상쉼터, 풍욕장, 명상데크 등 20여 종의 산림 치유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백에서 뿜어내는 피톤치드를 통해 ‘숲의 기운’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고흥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이다. 또한, 치유의 숲 테라피센터는 이 지역 특산물인 유자와 석류, 편백에서 우러난 천연수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수(水) 치유와 함께, 족욕과 반신욕도 즐길 수 있어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더없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황토 맨발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힐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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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수산공익직불금 3종 신청하세요”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산공익직불금 3종에 대해 7일부터 6월28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는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수산업․어촌분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3종에는 ▲소규모어가 직불금 ▲어선원 직불금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이 있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어업인 간의 소득 격차 완화와 어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영세한 어가에 지급, 어가구성원 전체의 어업 총 수입액이 1억5천만 원 미만 등 필수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대한민국 국적의 어선원으로 어업허가를 받은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1년 중 6개월 이상 어선에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어업인이 대상이다.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어업 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도서지역의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어가당 80만 원을 지급한다. 올해는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 직불금에 대해 지난해 120만 원 보다 10만 원 인상된 130만 원을 지급한다. 여수시는 오는 7~8월 지급대상자를 선정한 후, 이행점검을 통해 11월까지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경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자가 몰려 혼잡이 예상되므로 방문 전 관할 읍면동에 반드시 방문 일정을 문의한 후 신청하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신청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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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유럽 식재료 시장 1분기 100% 성장세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30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유자 수출 상차행사를 가졌다. 이번 유럽 수출은 ‘고흥군 농수산물 유럽 수출개척단’이 지난 2022년 9월 맺은 53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 체결 이후 25번째, 올해 7번째 상차로 17톤 규모의 고흥 유자차가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고흥 유자는 앞선 협약 이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중동부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수출액은 200만 불(617톤)을 넘어섰다. 이러한 성과는 대형마트 등 B2C 시장을 공략하는 일반적인 마케팅 전략이 아닌 식자재 시장을 공략하고, 향과 맛이 중요한 차 시장에서 직접 고흥 유자를 경험하고 입소문을 탈 수 있는 오프라인 시음회 행사 등을 통해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체코 11개 도시에 20여 개 카페를 운영하는 현지 카페 체인(Crosscafe)에 고흥 유자를 공급하고, 카페 체인(Crosscafe)에서는 현지인의 니즈를 반영해 고흥 유자를 활용한 신제품(백향과+유자차 등)을 개발해 유럽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카페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온라인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전년 1분기 대비 수출량이 70톤 증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와 같은 추세를 통해 고흥 유자가 유럽 시장에 안정적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앞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공영민 군수는 “유럽인에게 우수한 고흥 유자의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서 고흥 농수산물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 농수산물로 브랜딩하고 고부가가치 상품 수출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선식 두원농협 조합장은 “세계적으로 수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고흥군에서 적극적으로 유럽 시장개척에 나선 덕분에 전년 1분기 대비 2배나 중부유럽 수출량이 늘었다”며 고흥군에 감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유럽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고흥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알릴 수 있도록 각 시장에 맞는 제품을 발굴하고 마케팅 전략을 다양화해 해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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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희망자 모집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온실가스 저감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 지원 희망자를 모집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의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은 주택, 공공건물 및 상업, 공장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시설 설치비용의 83%를 보조받을 수 있고 17%만 자부담하면 된다. 따라서 태양광 3kW 기준 시설비 약 570만 원 중 자부담금이 140만 원이며, 주택 태양열 13.6㎡ 기준 시설비 약 1,787만 원 중 자부담금이 140만 원이다. 시설 설치 시 평균 5~6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예상돼 자부담 회수 기간이 2~3년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돌산읍, 남면, 삼산면, 광림동, 충무동, 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서강동 권역에 위치한 건물 소유자이다. 지원 희망자는 ▲한려동, 동문동, 중앙동은 5월 1~3일까지 ▲충무동, 광림동, 서강동은 5월 7~10일까지 ▲돌산읍, 남면, 삼산면은 5월 1일~10일까지 건물 소재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최종 평가 후 선정이 되면 2025년 2월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의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고 친환경 도시를 조성에 기여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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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자체 최초 韓·中 농수산물 혼합상품 개발, 중국시장 공략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9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과 관내 수출업체(엔자임팜 대표 김주호)가 참석한 가운데 韓·中 농수산물 협력 제품 개발 및 新시장 개척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흥군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흥유자 가공제품 공동개발과 중국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이뤄졌다. 유자청과 즙으로 편중된 유자 가공제품을 다양화해 새로운 수출상품 개발을 통한 세계 식재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의 연구·실증·기술을 지원하고, 고흥군은 개발된 유자 가공제품의 생산·판매·판로확보·마케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 농수산물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면 현지인 입맛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개발 판매해야 시장에서 경쟁력 있을 것”이며, “고흥 농수산물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신규시장 개척, 수출 신제품 개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9월 중국 웨이하이, 원저우시에서 총 1,500만 달러 규모의 고흥 농수산물 수출협약과 칭다오 해양식품영양창신연구원과 고흥 농수산물을 활용한 중국시장용 개발 업무협약을 맺어 순조롭게 중국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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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인 29만 9,178필지에 대해 4월 30일 자로 결정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개별토지에 대한 특성 조사와 비교 표준지를 선정해 토지 가격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실시했다. 또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 등 행정절차를 거쳐 순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까지 마쳤다. 올해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08%로 상승하였으며, 최고가격은 연향중앙상가길 대지로 ㎡당 4,260,000원, 최저가격은 승주읍 계획관리지역 임야로 ㎡당 243원으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부터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통합민원 시스템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고,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순천시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우편, 팩스로 보내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특성 및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순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2024년 6월 26일까지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토지정보과 지가조사팀(061-749-5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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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유자 햇잎차 시음행사 개최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6일 고흥 유자 주산지인 풍양면 유자공원에서유자 소비 성향을 반영한 신시장 개척과 농가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처음으로 고흥 유자 햇잎차 시음 행사를 가졌다. ‘고흥 유자’의 새로운 변신... 유자 햇잎차 시음행사 이날 행사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국산차 명인,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농민이 정성스럽게 재배 수확한 유자 햇잎 전달, 화합 차 덖음, 명상과 함께한 햇잎차 시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통 차 문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유자 햇잎차 개발로 그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새로운 소득원 창출의 기대감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시음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유자만의 은은한 향과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지금까지 알려진 보성 녹차와도 견줄만하다는 평가와 함께 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유자 열매만을 생산·가공·판매했던 한계를 벗어나 유자 햇잎을 활용한 국산차 개발을 통해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농가소득의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 군 차원의 유자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 유자는 6백여 년 전부터 꾸준히 재배되어온 지역대표 특산물 중 하나로 현재는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4호로 등록돼 전국 생산량의 60%(1,427농가/643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162억 7천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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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흥사랑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이벤트 실시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5.4.∼5.6./고흥군 봉래면 나로 우주센터 일원) 성공 기원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진행하며, 10만 원 이상 고흥군에 기부 시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별도의 답례품(유자·석류 가공품)을 추가 증정한다. 결과는 6월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이번 이벤트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 및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홍보는 물론 고향에 대한 향수와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에 대한 관심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 금액은 개인 연간 500만 원까지이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영업점 방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고흥군은 답례품으로 고흥 한우, 쌀, 유자, 제철 수산물 등 400여 종의 농수축산품을 선택 구매할 수 있는 고흥몰 이용권과 벌초 대행 서비스, 주택화재 안전 꾸러미, 분청사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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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모링가 음료』, 중국 첫 수출길 개척대한민국생태수도 일류 순천의 모링가 음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5일 서면 농산물가공센터(온라인비즈니스관)에서 박홍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 김진선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장, 이민아 순천대학교수, 이천식 농업기술센터소장, 순천시 농식품수출협의회 회원, 중국 및 카자흐스탄 바이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첫 수출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출된 모링가 음료는 모링가워터와 모링가in유자 2종을 1만3천불 상당으로 중국 상해건화은국제무역유한공사에 납품되며, 중국 전역 판매점과 전라남도 중국상설판매장에 시판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에 앞서, 순천모링가협동조합(대표 신춘호)은 지난 24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중국 상해건화은국제무역유한공사와 3년간 100만불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모링가는 플리보노이드,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소염성분으로 효능이 알려져 있다. 순천모링가협동조합은 전라남도산림경영연구소, 순천대학교와 협업으로 모링가를 활용해 연구․개발한, 배를 혼합한 모링가워터, 유자를 혼합한 모링가in유자 등을 생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과 다양한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시장 경쟁력 향상과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순천시 농식품 수출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